대전신세계 Art&Science에 설치된 공기 살균기 살펴보는 허태정 대전시장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8-25 22:12:5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25일 ‘대전신세계 Art&Science’ 오픈을 앞두고 대전신세계의 방역대책과 시민들 우려가 큰 교통대책 등을 점검하며 백화점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오픈에 맞춰 백화점 업계 최초로 엘리베이터 내·외부 버튼,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 화장실 수전대 등 주요 시설물에 항균·항바이러스 특수 코팅을 시공했다.

특수 코팅지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즉시 99.9% 사멸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고객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게 했다.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에는 살균기도 마련해 세균 감염 및 바이러스 전파를 예방한다. 또 VIP 고객 라운지와 아카데미 등 고객 시설 곳곳에 소대형 공기 살균기를 설치했으며 대전을 시작으로 전 점포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매장 천장과 스탠드로 설치된 30여대의 ‘열화상 AI 카메라’는 고객의 이동을 방해하지 않고, 0.5초당 20여명의 체온을 동시에 측정한다.

발열자를 감지하면 고도의 CCTV 시스템과 연동해 밀접 접촉자를 파악하고 동선까치 추적해낸다.

열화상 카메라와 더불어 게이트마다 손목형 체온 측정기, 비접촉식 손소독제, QR 인증/방문등록까지 4단계 원스톱 방역 패키지를 마련해 안전한 쇼핑 환경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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