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시외버스정류소 운영 첫날 현장점검 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12일 이전운영 시작에 따른 운영상황 및 이용객 불편사항 파악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08-12 16:20:22
허태정 대전시장이 12일 이전운영을 시작한 유성시외버스정류소를 방문해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2일 이전운영을 시작한 유성시외버스정류소를 찾아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이용객들과 불편사항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허태정 시장은“그동안 낡고 협소한 시외버스정류소 이용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임시이전으로 일부 부족한 부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담당부서에 당부했다.
한편 40년 봉명동 시대를 마감하고 구암동으로 임시 이전한 유성시외버스정류소는 버스승차 공간이 7개로 늘어나 현재 정류소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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