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서, 18세 여 원조교제 후 모텔에서 하는 일이?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3-03-07 07:17:5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오용대)는 지난해 2012년 12월 20일 23:00경 스마트폰 채팅 어플로 채팅을 통해 13만원에 원조교제를 하기로 하고, 대전 동구 A모텔에서 피해자와 성관계를 갖고 피해자 샤워하는 사이 24K 시가 300만원 상당 금목걸이를 절취한 피의자 노○○(여, 18세)를 배회처 잠복 및 추적수사로 인천 고속터미널 앞 노상에서 7일 검거했다.
또한 2012년 12월 22일 15:00경 대전 동구 금은방 주인 최○○(여, 47세)는 절취한 24K 금목걸이를 장물인줄 알면서도 18K 금목걸이라고 속여 147만원에 매입하는 등 장물절취로 검거했다.
앞으로 대전동부경찰은 “관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절도 범죄 등에 대하여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 적극적으로 범인 검거에 더욱 매진,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단속과 예방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