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천안시 현장방문 나서
최영진 | 기사입력 2021-07-08 18:34:02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는 8일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아동보호서비스 운영 현황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천안시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보건복지부 아동복지정책과 정구영 사무관과 아동권리보장원 지역아동복지부 김혜선 부원장 등 각 부서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아동보호 서비스 운영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 향후 지원 방향을 제안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이날 지난해 10월 아동학대 현장 조사 업무의 지자체 이관 이후 아동학대 대응체계 개편 현황과 아동학대로 부모와 분리된 아동의 입소시설 현황, 최근 입양아동의 상담 의무화에 따른 아동보호전담요원 인력상황 등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경미 아동보육과장은 “아동보호서비스지원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현장방문으로 실무자들 간 활발한 의견 공유와 협업의 장이 돼 아동보호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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