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 의원, 혁신도시·중기부 이전 후속조치 필요!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7-06 16:19:07
박영순 국회의원이 6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대전시와 더불어민주당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은 혁신도시와 중기부 이전에 대한 후속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영순 의원은 6일 시청에서 열린 대전시와 더불어민주당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지난 10월 혁신도시 통과 이후 지금까지 후속조치 미진하고 가시화 되고 있지 않은 만큼 적극적인 노력과 함께 가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이전 또한 깊이 살펴주고 친환경 예산이 잘 반영 될 수 있도록 당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박완주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와 박영순 대전시당위원장, 이상민·황운하·장철민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대전시에서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시 간부들이 함께 했다.

대전시는 이날, 2021년 국비 확보액 대비 8.2% 증가한 총 3조 8744억 원의 국비사업을 발굴하고 정부안 예산반영을 요청했다.

대전시는 △K-바이오 랩허브 구축 △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 조성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중기부 대체 이전관련, 대체 공공기관 조속한 대전 이전 등 10개 사업을 핵심사업으로 제시했다.

또한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시장선도 K-sensor 기술개발 등 3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호남선 고속화 등 SOC 7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절차가 원활히 진행 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그리고 △도심 속 푸른 물길 그린뉴딜 프로젝트 △보문산 친환경 전망대 조성 △베이스볼드림파크 조성 △전국 소상공인 전문 연수원 건립 등 주요사업(16개)이 2022년 국비사업에 반영되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