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전명자 의원,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신중년을 위한 정책마련의 필요성 강조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7-05 13:25:3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의회 전명자(복수·도마1·2, 정림동)의원은 5일 제264회 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신중년을 위한 정책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

지난해 한국 베이비붐 1세대인 1955년생이 만65세로 법적노인이 됐으며, 신중년으로 일컫는 5060세대는 대략 155만 명으로 전제 인구의 30% 가까이 자치하고 있습니다.

전명자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앞으로 매년 80~90만 명이 신중년으로 계속 늘어나는 추세로, 저출산과 고령화, 인구 감소가 맞물려 우리사회에 미치는 여러 가지 혼란이 예견됨에 따라 세대간 융합과 다가올 초고령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의원은 신중년에 대한“맞춤형교육과 훈련기회 제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버세대들이 여가 및 문화생활을 즐기는 시니어 문화공간 조성, 신중년 정책 개발을 위한 조직 설치와 정책을 위한 조례 제정"촉구와 신중년에 대한 사회참여, 활동 범위를 넓힐 수 있는 정책 개발을 위한 조직의 설치와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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