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민선7기 시정성과 시민과 공유!
5일 19시 시청남문 썬큰광장에서 시민과의 대화 ‘쇼미 더 대전’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7-04 09:30:48
허태정 대전시장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민선7기 3년 시정성과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시정방향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대화의 장을 연다.

허태정 시장은 5일 오후 7시 대전시청 남문 썬큰광장에서 2021년 시민과의 대화 ‘쇼 미더 대전’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혁신도시 지정,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대전역 경유 등 본격 추진,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확대, 온통대전 발행, 중부권 창업실리콘밸리 조성 등 민선7기 3년 시정성과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향후 대전의 미래 100년을 만들어 가기 위한 시민들의 진솔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던 시민들과의 소통을 최근 백신 접종률이 30%를 넘어서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된 점을 고려해 현장 진행과 대전시 공식 유튜브채널 대전블루스 생중계를 혼합한 행사로 진행한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민선7기 4년 시작을 앞두고 시민 여론조사를 통해 선별한 지난 3년간의 대표 성과들과 각 사업을 진행하면서 있었던 일화 등을 허태정 대전시장이 직접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이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향후 시정 운영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깜짝 손님의 등장과 허태정 시장이 MC태정으로 변신해 랩으로 대전을 소개하는 ‘쇼미 더 대전(Show me the 대전)’공연까지 진행되면서 참석자들의 흥미를 더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임재진 자치분권국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대전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진솔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민선7기 4년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출발을 알리는 새로운 시민소통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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