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성 대덕구의회 의장, ‘대한민국을 빛낸 문화예술대상 지방자치혁신공로대상부문’ 수상!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07-03 11:44:5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의회 김태성 의장은 1일 공주숲 블루베리 테마파크 특설무대에서 한국친환경운동협회 주최로 ‘대한민국을 빛낸 문화예술대상 지방자치혁신공로대상 부문’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태성 의장은 그동안 주민들의 나은 삶을 위해 39건의 조례안 발의와 지역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약 260일 이상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며, ‘백신접종합시다’, ‘청년 신혼부부 특별공급 주택백신 투여하라’ 등 다양한 사회 현안에 대한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전 혁신도시 지정과 대전의료원 설립 등 대전시 지역 현안에도 전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 부회장 겸 대변인의 자격으로 정부와 국회를 설득하여 확정하는데 기여해 올해 의정대상 4회, 최우수상 1회 수상 등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김태성 의장은 “구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고 소통하고 실천하라는 의미로 주신 상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욱 일하고 공부하여 구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2021 공주숲 백제금강 페스티벌을 기념하여 대한민국을 빛낸 문학대상 시상식 및 독도와 친환경에 관한 주제로 시 낭독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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