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민방위교육장 현안 설명 듣는 허태정 대전시장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06-18 20:45:4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8일 현장시장실로 중구 민방위교육장을 방문해 현안 설명을 듣고 있다.
중구 민방위교육장은 1992년 준공된 정부2등급 대피시설로 지하1층에 교육장, 다목적실, 사무실 등이 있으며, 연간 5천여 명의 민방위 대원들이 교육을 받는 시민이용 시설이다.
현재 내진성능평가 결과 구조적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시설물에 대한 내진보강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내부 천정이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 되어 있어 이용주민들의 안전위험이 큰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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