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창의공작소를 통해 대덕이 변화·발전하기를!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6-18 14:06:27

허태정 대전시장이 18일 대덕구 오정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창의공작소’ 기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덕구 오정동의 창의공작소가 시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이자 사업하는 분들이 모여 협력하고, 기술력을 고도화하며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태정 시장은 18일 대덕구 오정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창의공작소’ 기공식에서 “앞으로 이곳이 시민들의 발전과 함께 오정동이 북적북적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잘 만들어 달라"며 “시민들의 사랑받는 공간이자, 오정동의 대덕의 변화와 발전을 견인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정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창의공작소’는 오정동 옛 참사랑감리교회를 리모델링 및 증축해, 연면적 1,616.4㎡로 지하 1층~자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오정 창의공작소 조성사업은 2022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63억 원(국비 50%, 시비 35%, 구비 15%)을 투입해 지역의 창업을 지원하고 활성화하는 거점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편 ‘북적북적 오정&한남 청춘스트리트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18년도에 국토부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대학 타운형 사업으로 대덕구와 한남대학교가 협력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추진하며 오정동 일원(면적150,774㎡)에 총262억 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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