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 운영재개 경로당 방문
다시 찾은 경로당, 정림동 7개 경로당 방문 어르신과의 소통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6-16 21:34:10

장종태 서구청장이 16일 정림동 우성 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은 16일 정림동 우성 아파트 경로당 등 지역 7개 경로당을 찾아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구는 지난 14일 209개 경로당의 순차적 재개에 맞춰, 방역 및 환경정비 등 시설 사전점검을 완료했고, 관리책임자 선정, 마스크 착용, 식사 금지 등 별도의 방역지침을 마련하는 등 운영재개에 철저한 준비를 해왔다.

장종태 구청장은 6개월 만에 운영이 재개된 경로당을 방문해 코로나19로 답답했을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안부를 묻고 오랫동안 운영 중지되었던 경로당이 재개함에 따라 어렵고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폈다.

한 어르신은 “그간 집에서 답답하고 힘들었는데 경로당에 나오니 살 것 같다"며 “앞으로 백신 예방접종과 방역수칙을 잘 지켜 다시 문 닫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종태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예방접종 협조로 활기를 찾은 경로당 모습을 보니 반갑고, 감사하다"며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경로당 이용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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