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최선아 기자] 도안신도시 택지개발지구내에 유일하게 설립되는 대전도안고등학교가 3월 4일 개교한다.
대전도안고등학교는 유성구 원신흥남로 5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면적 13,223㎡(연면적13,475㎡), 지상5층, 지하1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학급규모는 1학년 8학급으로 이루어지고 학생수는 282명이다. 입학식은 오는 4일 오전 10시 30분에 학교 강당에서 학부모님을 모시고 거행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개교에 대비하여 학교 운영에 차질이 없고, 학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개교업무 추진 일일현황을 점검하여 개교에 만전을 기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관계자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대전도안고등학교 모습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