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밥상을 위한 행복 모내기
단북면, 저소득층 쌀 지원을 위한 모내기 진행
남재선 | 기사입력 2021-05-25 13:32:29

[의성타임뉴스=남재선 기자]의성군 단북면은 양희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의 논에 저소득층 쌀 지원을 위한 모내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내기는 양 회장의 논 1,800평가량에 저소득층을 위한 쌀을 생산하고자 경작하는 것으로, 이는 추수 시 10kg씩 300여 가구에 지원될 수 있는 양이다.

이 날 모내기에는 안계, 구천 새마을지도자 회장이 참석하여 함께 땀방울을 흘리며 모를 심었다.

양희완 회장은 “이 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경작해 훌륭한 품질의 벼를 생산하겠다"며 어려운 이웃을 향한 아낌없는 마음을 비췄다.

단북면장 김봉수는 “올 한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인사 전하며 앞으로도 여러 가지 서비스 연계를 통해 단북면민이 다양한 해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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