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의성타임뉴스=남재선 기자]안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3일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저소득 가구에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뚝딱뚝딱 사랑의 보금자리’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뚝딱뚝딱 사랑의 보금자리’사업은 안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위원들의 재능기부와 후원금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집수리 지원 대상가구는 독거노인으로, 올해 1월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어 집을 새로 지어야 할 상황이었는데 안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평면 대사2리 마을 주민이 함께 힘을 모아 새 보금자리 마련에 힘을 보태주었다. 지원을 받은 이모 어르신은“주택이 전소되어 거처할 곳을 잃어 막막한 상황이었는데 협의체와 이웃주민들이 도움을 주어 다시 새집을 마련할 수 있게 되어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며 눈물을 보이셨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