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북면, 경로당 동양화 그림그리기 교실 진행
남재선 | 기사입력 2021-05-06 11:21:11

[의성타임뉴스=남재선 기자]의성군 단북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5월 4일 이연2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동양화그림그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월부터 7월까지 단북면 내 11개 마을별 경로당을 매주 방문하여 5회 수업으로 진행되며, 채색붓을 이용하여 먹과 색을 섞어 화선지에 그림을 그리는 시간으로 첫 수업에 많은 어르신이 참여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로당 어르신은 “그림그리기를 쉽게 알려주어 배운 대로 슥 그리니 꽃이 됐네!"라고 하며 즐겁게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수업은 어르신들의 심리적 우울감 해소 및 치매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프로그램 완료 후 어르신들의 작품을 전시하여 성취감도 고취시킬 예정이다.

김봉수 단북면장은 “코로나19로 마음이 위축됐을 경로당 어르신들께 즐거운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노인복지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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