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장애학생들이 직업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04-21 05:31:3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0일 대전 사회서비스원에서 개최한 제 41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 분들의 자립과 재활 의욕을 북돋우고. 시민들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여 장애인의 권익·복지 향상을 다짐하는 날"이라며 “교육청은 장애학생을 위한 특수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청은 장애학생들을 위한 교육을 강화해 장애학생들이 직업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장애인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신체 정서적 고립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누적된 피로감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간소하게 약식행사 및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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