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이 10일 수통골 일원을 방문해 산불예방에 노고가 많은 근무자를 격려하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10일 수통골 일원을 방문해 산불예방에 노고가 많은 근무자를 격려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0일 유성구 계산동 수통골 일원을 방문해 현장에서 산불예방에 노고가 많은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허태정 시장은 복용승마장, 한밭대학교, 도덕골 등을 방문해 “코로나19 비상근무로 힘든 여건에서도 주말도 없이 산불예방 근무에 임해주고 있어 감사하다"며 “산불발생은 예측이 불가하므로 예방을 위한 감시활동과 산불발생시 신속한 대응 태세를 갖춰 시민이 안심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3월 27일부터 4월 18일까지 산불예방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식장산 등 147개소에 공무원, 산불진화대원, 산불감시원 등 600여명을 산불예방 근무에 투입하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10일 수통골 일원을 방문해 산불예방에 노고가 많은 근무자를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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