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한화이글스 홈 개막전 방역관리 점검
명부 관리, 마스크 착용 등 전체적 방역상황 점검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4-10 11:44:09
허태정 대전시장이 9일 한밭야구장(한화생명이글스파크)을 방문해 안심전화를 활용한 출입자 명부 관리를 살펴보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9일 한밭야구장(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의 홈 개막전의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대전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8일에 조치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스포츠경기 관중 입장이 수용인원 10% 이내로 조정되어 약 1,000여명이 모이는 프로야구경기의 방역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자 시행했다.

이날 허태정 시장은 관중의 경기장 입장시 QR코드 또는 안심전화를 활용한 출입자 명부 관리와 경기장 내에서의 소독 및 관중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을 점검했으며, 한화이글스 방역관리자에게도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또한 허태정 대전시장은 CMB중계석에서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시당국의 대응을 설명하고 “현재 코로나19의 감염 확산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바, 시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특별히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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