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자 동구의회 의장, 시민 모두 함께 해요 “안전속도 5030”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04-09 21:02:1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민자 동구의회 의장이 9일 판암역 네거리에서 ‘교통안전 5030 홍보 캠페인’을 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청과 대전동부경찰서 뿐만 아니라 동부 모범운전자회, 동부 녹색어머니회, 안전생활실천연합회 등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가 함께 참여해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한편 ‘안전속도 5030’이란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기존 일반도로에서는 최고 속도제한을 50km 이하로, 주택가 등 이면도로에서는 30km 이하로 하향 조정되는 정책이며 지난 2019년 4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 이후 2년간에 유예기간을 거쳐 이달 17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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