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대전지방국세청이 충청권 국세행정의 중심으로 시민의 사랑을 받도록 기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3-12 15:35:2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효율적이고 쾌적한 대전지방국세청 신청사 마련으로 대전국세청 직원들의 업무능률과 방문 납세자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12일 대덕구 법동에서 열린 대전지방국세청 신청사 준공식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충청권을 총괄하는 국세행정기관으로서 시민에게 사랑받는 대전국세청이 되기를 바라며, 시민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대지 국세청장, 허태정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윤후덕 기획재정위원장, 김태흠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 박영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박정현 대덕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신청사는 기존 대전 대덕구 법동 청사에 2019년 1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2년 만에 완공되어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의 9층 규모로 지하는 구내식당과 주차장, 1층은 대강당과 전산교육장, 어린이집, 기자실, 2층은 정보화센터와 교육장, 3층 성실납세지원국, 4층 징세송무국, 감사관실, 납세자보호담당관실, 5층 청장실 및 운영지원과, 6층 조사1국, 7층 조사2국, 8층 햇살정원 등이 위치해 4개국, 6개과 1개팀으로 총 34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