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지 국세청장, 대전지방국세청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달라!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3-12 15:27:1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대지 국세청장은 대전지방국세청 신청사 준공을 계기로 지역현장을 챙기고 납세자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소통의 폭을 넓혀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2일 대덕구 법동에서 열린 대전지방국세청 신청사 준공식에서 김대지 국세청장은 “대전은 국토의 중심으로 교통요충지로서 산업과 물류의 중심지이자, 과학기술의 메카인 대덕연구특구를 중심으로 초연결·초지능의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요람"이라며 “이제 대전은 혁신도시 지정으로 국세행정수준이 급격히 증가하는 가운데 청사신설은 국민을 위한 행정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R&D산업 등이 지속 발전하도록 현장밀착형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며 “대전청이 국가 경제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마음과 뜻 모아 달라. 본청도 개선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대지 국세청장, 허태정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윤후덕 기획재정위원장, 김태흠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 박영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박정현 대덕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신청사는 기존 대전 대덕구 법동 청사에 2019년 1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2년 만에 완공되어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의 9층 규모로 지하는 구내식당과 주차장, 1층은 대강당과 전산교육장, 어린이집, 기자실, 2층은 정보화센터와 교육장, 3층 성실납세지원국, 4층 징세송무국, 감사관실, 납세자보호담당관실, 5층 청장실 및 운영지원과, 6층 조사1국, 7층 조사2국, 8층 햇살정원 등이 위치해 4개국, 6개과 1개팀으로 총 34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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