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0일 유성구 관평동에 있는 드론제조업체에서 지역 드론업체와 함께 허심탄회를 하고 있다.
이날 허태정 시장은 대전을 드론 특화도시로 육성하고자 드론하이웨이를 중심으로 3개 과제에 12개 분야에 2025년까지 450억 원을 투입하여 드론서비스와 기술개발 등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허심탄회에는 이기성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장(㈜네스앤텍 대표), 김재영 ㈜디하이브 대표, 정진호 ㈜두시텍 대표, 이동국 ㈜두타기술 대표, 김승균 충남대 교수, 김휘민 카이스트 대학원생이 참석했다.
한편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는 60개의 회원사, 18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국산 드론제품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국내 드론 기업들의 국산화 기술개발 촉진과 글로벌 제품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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