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대덕구청장, 지역 그린뉴딜 정책 실행 위한 의견 제시
10일 서울 여의도, 기초지자체 그린뉴딜 계획 실행력 진단 토론회 참석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3-10 16:43:5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10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기초지자체 그린뉴딜 계획 실행력 진단 토론회’의 지정토론자로 참석해 대덕구 그린뉴딜 정책을 소개하고 사업 추진상의 문제점 및 향후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토론회는 기초지자체에서 수립한 지역 그린뉴딜 정책 현황을 파악하고 정책 실행 가능성과 문제점을 분석해 해결방안을 마련하고자 김성환 국회의원과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주관으로 추진됐다.

이유진 녹색전환 연구소 이사가 발제를 맡아 ‘기초지자체 그린뉴딜 정책 현황과 이행장벽’에 대해 발표, 박정현 대덕구청장과 이주헌 화성시 환경정책관이 각각 지방자치단체 그린뉴딜 정책의 현황과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토론자로 나선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대덕형 그린뉴딜 정책에 대해 설명하면서 “지역형 그린뉴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선 법령 및 제도개선, 사회적 경제로의 경제시스템 구조개편, 기후위기 대응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주민 공감대 형성 등이 필요"하다며 행정의 최접점에 있는 기초지자체로서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대덕구는 지난해 10월 ‘정의로운 에너지전환으로 스마트 그린도시 완성’을 비전으로 5대 분야 40개 사업으로 구성된 ‘대덕e 시작하는 그린뉴딜’기본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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