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목원대 박덕규 교수, 정보통신발전 기여 공로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표창’ 수상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2-20 21:45:5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목원대학교(총장 김원배) 정보통신공학과 박덕규 교수(52세)가 지난 6일 국내 정보통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박 교수는 방통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규제개혁 위원과 전파정책특별위원회 위원, 국립전파연구원 및 중앙전파관리소의 자문위원 등을 맡으며 국내 전파관련 통신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2012년부터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진하는 사업인 「광대역 철도주파수 연구반」의 연구반장을 맡아 낙후된 철도의 제어와 신호, 통신시스템에 필요한 ‘철도통합무선망 주파수확보를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또한, 철도와 공공기관의 무선통신시스템 현대화를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국내 정보통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4년엔 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2005년에는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1995년 목원대 정보통신공학과에 임용된 박 교수는 2010년부터 목원대 앱(App)창작터센터장과 2011년엔 앱특화창업보육센터장을 각각 맡고 있으며, 2011년부터 2년간 전국협의체인 ‘전국앱창작터지원협의회’ 2대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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