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림 의원, “중증 골다공증성 골절” 관련 정책 세미나 개최
14일 국회의원회관 신관 2층, 여성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의 일환으로 정책 모색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2-13 07:30:3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이 오는 1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신관 2층에서 ‘여성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부제:사망으로 이어지는 위험한 질환, 중증 골다공증성 골절)’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노인층의 중증 골다공증성 골절의 심각성 및 치료의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효율적인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태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가 ‘노인의 골다공증 골절의 사회적 비용’이란 주제로 발제를 하며, 지정토론자로는 이재협 대한정형외과학회 총무이사, 이윤경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고령사회연구센터 부연구위원, 김지영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회장, 김철중 조선일보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 관계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좌장은 정형선 연세대학교 보건과학대학 보건행정학과 교수가 맡아 진행한다.

문정림 의원은 “골다공증성 골절환자 수는 해마다, 연령 증가에 비례하여 증가하고, 특히 여성의 경우 골다공증성 골절로 인한 사망률이 유방암과 같은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중증 골다공증성 골절의 통합적 치료 및 관리는 정책적 관심의 사각지대에 있다”며, “OECD 국가 중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고연령층의 중증 골다공증성 골절 예방 및 치료에 대해 정책적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국민 의료비 부담 및 사회적 비용 증가에 대응하는 의미가 있을 뿐 아니라, 건강한 노인, 건강한 국민이 건강한 국가를 만든다는 차원에서 의미가 있다”고 이번 세미나의 개최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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