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대전시, 세종청사공무원 초청 문화예술공연 개최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ㆍ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 등 2월15부터 시작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2-12 17:06:2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재홍)이 대전시(시장 염홍철)와 공동으로 정부세종청사 공무원을 초청, 다양한 문화공연을 벌인다.

행복청이 기획한 ‘찾아오는 문예예술 공연’은 오는 15일부터 분기별 1~2회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이나 건물별 로비 등에서 열릴 계획이며, 첫 공연인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공연’은 15일 정부세종청사 6-1(국토부동)과 6-2(국토부동) 사이 광장에서 개최된다.

또 ‘초청 문화예술 공연’은 16일부터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매 공연마다 30~60명의 이전 공무원과 가족을 초청, 상반기 총 19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와 함께 ‘프로경기 초청 관람’은 프로축구 K-리그가 시작되는 내달부터 연말까지 대전시티즌 홈경기 시 실시될 계획이다.

행복청과 대전시는 지난해 2월 협력 사업을 체결한 뒤 세종시 이전공무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모두 6회에 걸쳐 대전과 세종지역에 소재한 문화예술 시설방문의 지원행사를 추진해 왔다.

이재홍 행복청장은 “앞으로도 대전시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며 “이번 문화예술 공연은 이주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무원과 가족들에게 위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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