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 여기숙사 무단침입 사건 정의당 재발방지대책 마련 촉구
야간에 여직원 방에 무단 침입명백한 '불법' 행위
김명숙 | 기사입력 2020-06-19 18:11:31

[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정의당 광주시당은 성명을 내고 "야간에 A팀장이 여직원의 방에 무단으로 침입한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라며 "수사기관과 기아차는 사건의 진실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기아차는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기아차 광주공장 A팀장이 여직원 기숙사에 무단으로 침입한 사건과 관련해 담당 관할인 광주서부경찰서는 기아차 관계자 등을 만나 사실조사에 들어갔다.

사건이 불거지자 사측은 해당 팀장을 면직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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