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정용래 유성구청장,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고 조문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5-10 22:55:24
장종태 서구청장·정용래 유성구청장 페이스북 캡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과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10일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고 분향소가 있는 경기 이천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를 방문해 조문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의 슬픔에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람의 가치가 최우선으로 존중받는 사회가 정착되고 다시는 이러한 참사가 재발되지 않는 안전 한국을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안타깝게도 유성구 주민 두 분이 이번 사고로 희생되셨다"며 “두 분 모두 이천 현장에 첫 출근한 날 사고를 당하셔서 유족들의 슬픔과 충격이 너무 크다"고 밝혔다.

이어 “유가족을 위로하고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하겠다"며 “더 이상 이런 후진적인 산업재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법과 제도를 강화하고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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