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이 1일 유성구 월드컵경기장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에 힘쓰는 의료진과 주민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릴레이에 동참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일 유성구 월드컵경기장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에 힘쓰는 의료진과 주민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릴레이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왼손바닥 위에 오른손을 주먹 쥔 채 올리고 엄지를 치켜 올리기)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올리고 응원메시지와 함께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인덕분에’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이날 허태정 시장은 1일 근로자의 날에도 쉬지 못하는 코로나19 의료진들을 찾아 건양대병원과 유성구 월드컵경기장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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