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보건소 신축현장 안전점검 하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0-04-29 22:41:1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29일 구에서 추진 중인 유성구보건소 신축 공사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신축 유성구보건소는 2019년 5월 착공을 시작으로 2020년 11월까지 총 18개월 간 진행되며 총 공사비 130억 원을 투입하여 유성구민 40만 시대를 대비, 증가하는 보건의료서비스 수요에 맞추어 연면적 5,992㎡,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한다.
건물 내에는 진료실, 검사실, 예방접종실,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등이 들어서며, 특히 신축 보건소에는 주민들이 건강정보를 공유하고 체험하는 주민 커뮤니티 공간도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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