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 국회의원 당선인, 잘사는 대덕의 꿈을 실현하겠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4-27 18:50:25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당선인이 27일 대덕구청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자 초청 정책 간담회에서 박정현 대덕구청장에게 80대 정책 공약집을 직접 전달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당선인은 “정치적 동지인 문재인 대통령, 허태정 대전시장, 박정현 대덕구청장과 함께 대덕의 확실한 변화와, 함께 잘사는 대덕의 꿈을 실현하겠다고 다짐했고 선택받았다"고 강조했다.

박영순 국회의원 당선인은 27일 대덕구청에서 열린 정책 간담회에서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4.15총선을 승리했지만 이 자리에서 기쁨과 축하를 나누기에는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과 책임이 너무나도 막중하고 무겁다"며 “구민들께서 저에게 명령하신 정치개혁과 대덕구 발전에 대한 열망을 담은 공약자료집을 대덕구에 전달하고 구정에 적극적인 반영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저의 총선 1호 공약은 대덕구를 대전지역 혁신도시로 지정해 혁신성장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이라며 “연축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해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을 다수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신대지구에 첨단산업단지를 조성으로 대덕의 경제지도를 바꾸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박정현 대덕구청장과 박영순 당선자를 비롯한 서미경 대덕구의회 의장과 시·구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선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구정 현황 공유와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구는 현안 사업으로 ▲연축일원 혁신도시 지정 ▲ 도시철도 2호선(트램) 노선 연장 ▲대덕구청사 연축지구 건립 및 오정동 이전 부지 개발 ▲동대전세무서 신설 ▲대덕구청소년수련관 재건축 ▲도시재생사업 본격 추진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교육 환경 조성 등을 제시하고 공동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당선자의 대표공약인 ‘연축·신대지구 혁신도시 지정’을 포함한 80대 정책 공약집을 구청장에게 직접 전달, 정책간담회 및 당정협의회 상설·정례화를 제안하는 등 상호 협력을 공고히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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