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산학연 협력만이 성장의 기회!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0-04-24 16:28:1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산학연의 협력만이 혁신성장의 동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며 “다가올 급격한 변화를 성장의 기회로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허태정 시장은 24일 충남대에서 지역위기극복을 위한 지역혁신체계 구축 목적의 교육부 공모사업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허태정 시장은 “4차산업혁명이 본격 진행됨에 행정과 산학연 등 지역내 기관의 적극적인 전략과 협업이 필요하다"며 “국내외 많은 대학이 기술혁신과 신기술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충남대학교가 ‘미래가치창출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구축 및 공모사업 선정(2020년 7월)을 위해 공동 노력과 협력을 다짐했다.
또한 참여대학은 충남대(총괄대학), 한밭대, 고려대(세종), 공주대, 순천향대 등 5개 대학으로 핵심과제는 바이오, 첨단소재·부품, 모빌리티 산업 3개 분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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