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의 ‘온라인 개학’ 정책에 따른 범정부적 대응의 일환으로 교사 대상 온라인교육 기술교육과 교사의 온라인 수업용 콘텐츠 제작을 지원키로 했다. 대전, 충남지역 초중고 교사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 제작법 가이드 배포 ▲찾아가는 e러닝 안내 직무연수 ▲센터 스튜디오 공간 및 장비 대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시청자미디어센터 휴관기간(2.24.~) 중 미디어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이달부터 온라인 강의를 전면 시행한다. 개설 강좌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영상제작 교육 등 총 6개 강좌다. 유튜브 스트리밍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한 쌍방향 수업 소통 방식이다. 내달 중에는 자체 원격교육 플랫폼을 기반으로 실시간 강의와 학습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미디어 소외계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공교육 현장으로 센터 장비 위탁을 실시한다. 대여가능 장비는 노트북, 캠코더, 무선마이크, 삼각대 등이며 연도 내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선발 1순위는 교육청 및 우선지원 대상 포함 단체(장애인, 저소득층, 소외지역)로 내부 심사를 통해 위탁 결정한다.관련 문의는 대전센터 홈페이지(https://kcmf.or.kr/comc/daej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