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사회적․마을기업 충청권 토론회 개최
- 7일, 시청 대회의실…사회적․마을기업 활성화 및 경영지원 방안 모색 -
김정욱 | 기사입력 2011-11-06 11:34:18



대전시는 사회적․마을기업의 활성화와 경영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사회적 기업 및 마을기업 충청권 토론회’를 개최한다.

행정안전부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대전시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7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충청권 사회적․마을기업 대표를 비롯해 전문가, 시민단체,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사회적․마을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제품 판로학대 및 마케팅, 경영자금의 확보, 지역네트워크 구축 등 우수사례를 상호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기업의 자립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1․2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날 토론회 1부에서는 중앙부처의 정책설명과 함께 의견 수렴으로 고용노동부의 사회적 기업 정책설명 및 행정안전부의 마을기업 등 일자리 정책설명과 질의응답 및 애로사항 청취로 진행된다.




이어 2부에서는 호서대 이용재교수의 사회로‘사회적 기업 및 마을기업의 지속가능성 제고방안’등에 대해 김제선 (사)풀뿌리사람들 이사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 정선기 대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 송두범 충남 사회적 경제지원센터장, 우장명 충북발전연구원 연구위원 등 대전․충남․충북의 학계 및 사회적 기업 대표, 단체대표 등 9명이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되며, 대전시의 우수사례도 발표된다.




유광훈 시 일자리추진기획단장은“사회적 기업에 대한 관심이 사회전반에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지역특성에 맞는 사회적 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돼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자립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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