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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타임뉴스=나정남기자] 태안해양경찰서는 어제 11일 오후 5시 51분쯤 충남 태안군 신진도리 소재 부억도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 후 바닷물에 차단돼 뭍으로 나갈 수 없다는 전화신고를 받고 출동해 신고자 조모씨 등 20대 3명을 구조했다고 12일 밝혔다.
사고 당시 조씨 등 일행 3명은 부억도에 들어가 갯바위 낚시를 끝내고 뭍으로 나오려 했으나 바닷물에 퇴로가 끊겨 고립돼 인근 해양경찰 신진파출소로 전화해 구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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