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북, 공동 중국 관광객 유치활동 전개
- 중국 북경의 여행사 및 언론인 대상 팸-투어 실시 및 관광설명회 개최 -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8-24 13:54:14



[대전=타임뉴스] 대전시와 충북도는 청주공항을 활용한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해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3박 4일) 중국 북경소재 여행사 관계자 및 언론인을 대상으로 공동 팸-투어를 실시하고, 대전·충북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5월 18일부터 4일간 실시한 충청권공동 관광설명회(북경, 항주)성과를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북경 소재 여행사 대표 및 언론인 등 12명이 대전과 충북지역 관광명소를 돌아보고 한국(충청권)여행 상품을 구성하기 위한 현장 답사활동이다.




24일 팸 투어 1일차는 청주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충북지역에서 드라마‘ 김탁구 체험관’견학에 이어 인삼공장 견학 후 오후 6시 30분부터 충북관광설명회에 참석한다.




2일차는 오전에 충북지역 사임당 화장품공장·청남대·상수허브랜드 등을 견학 후 대전으로 이동해 오후에는 아쿠아월드 관람, 대전지하상가 등 쇼 핑을 한 후 저녁 7시부터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열리는 대전관광 설명회에 참석한다.




26일 3일차는 뿌리공원·오-월드를 관람한 후 오후에는 계족산 맨발황톳길 체험활동을 하고 유성족욕 체험장에서 하루의 피로를 풀 예정이다.




팸투어 마지막 날은 금산 인삼시장을 관람하고 청주공항을 통해 귀국길에 오른다.

시 관계자는“이번 팸 투어에 참가한 여행사 관계자들은 귀국 후 한국(충청권) 관광 상품을 구성해 운영하며, 언론인은 중국내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충청권 관광을 홍보하게 된다”라며“앞으로 중국인 관람객 유치 증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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