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오는 22일까지 설 명절 대비 부정 축산물 특별단속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1-08 11:15:0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식육포장처리업소, 축산물판매 및 유통업소를 대상으로 설 명절 대비, 부정축산물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설 명절을 맞아 축산물판매업체 등에 대한 사전 집중단속 및 현장점검을 통해 축산물이력제 유통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유통기한 경과 제품을 판매하거나 냉동 식육을 해동하여 냉장 식육으로 판매하는 행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계도하고 중요 위반사항은 고발·과태료 부과 및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라며 “현장의 위생 상태 불량으로 부적합 가능성이 높은 품목은 DNA 동일성 검사도 의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