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공사 김창환 사장, 시설관리공단 서문범 이사장 내정
리더십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최고의 관리자로 선정
| 기사입력 2010-12-17 13:14:06

대전시는 금년 12월 31일 임기만료인 도시철도공사 사장에 김창환 현 서구 부구청장과 현재 공석으로 있는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자리에 서문범 시 도시주택국장을 각각 내정했다고 밝혔다.

각 기업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달 임원후보를 공개모집 하고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복수로 후보자를 추천하였고, 염홍철 시장은 추천된 후보자들 가운데, 최고경영자로서의 리더십과 경영능력, 전문성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시철도공사 사장으로 내정된 김창환 서구 부구청장은 1976년 공직에 입문하여 경제국장, 투자통상본부장을 역임하여 경영에 관한 지식이 해박하고 솔직담백한 성격으로 친화력 있는 리더십을 갖춘 인사로 알려져 있으며,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내정된 서문범 시 도시주택국장은 도시관리과장, 도시재생과장, 건설관리본부장 등을 거치면서 도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 분야에서 창의적으로 업무를 수행하여 평소 남다른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두 내정자는 12월말 대전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취임식을 갖은 후 3년간을 임기로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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