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 브랜드 가치 높인 대전충청방문의해
G마켓 e-마케팅페어 대상, 네이버 여행‘오늘의 TOP’11회 선정
| 기사입력 2010-12-14 14:26:37

대전광역시는 지난 1년 동안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온 ‘2010 대전충청방문의 해’사업이 대전관광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크게 높이는 등 2010년이 비약적인 대전관광 발전의 원년이 되었다고 밝혔다.

대전충청방문의해는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하여 2004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지역방문의해로, 정부가 일곱 번째로 선정한 대전.충북.충남 3개시도 방문의해이다.



3개시도가 공동 유치함에 따라, 초기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으나, 3개시도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 노력으로 기대이상의 큰 성과가 있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대전광역시는 지난해 차별화된 대전만의 관광자원인 과학.저탄소 녹색성장.문화가 융합된 대전관광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매력 있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국내외 관광여건, 타 지역방문의 해 사례 및 대전관광의 장.단점, 기회.위협요인 등을 분석하고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9개 공동사업과 18개 자체사업, 총 27개 사업을 확정하였으며 각계각층 인사들로 구성된 29명의 추진위원과 8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하여 방문의해 분위기 조성 및 전문적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의해위원회, 한국언론진흥재단, 관광협회 등을 대상으로 사업설명 및 대외홍보 분담, 일부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였고 5개구 및 음식업.숙박업 등 관련 기관.단체와 대전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주)보광 훼밀리마트 및 (주)진로와 국내외 유통망 활용 홍보를 위한 협력협약, 하나은행.대전신용보증재단과 음식업. 숙박업 등의 시설개선 등을 위한 신용대출 지원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통합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홍보전략 도입, KTX와 공동사업 발굴, 관광협회 결의대회 등 방문의해의 성공개최를 위한 착실한 준비를 해왔다.

그 외에도 탤런트 한은정, 가수 태진아, 배우 정준호를 홍보대사로 임명했으며 홍보영상, 로고송 등을 제작하여 널리 배포하였고, 홈페이지 개설, 서울역 홍보관 운영, 언론매체 및 옥외광고, 지역방문의해 최초로 쇼셜미디어 온라인홍보 실시, 40여종의 홍보인쇄물을 발간하는 등 이전 방문의해와는 차별화되고 내실 있는 홍보마케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신종플루 및 구제역, 이상저온 및 고온현상, 천안함 사태, 선거정국 등, 관광저해 요인이 그 어느 때보다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9월말 현재 1,309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난해 1,113명 대비 17.6% 증가하였고, 계족산 황톳길 걷기 여행상품이 G마켓 e-마케팅페어 ‘대상’ 수상, 네이버 여행 ‘오늘의 TOP'에 11회 선정, UCC 경연대회 영상물 5개의 영상전문업체(네이버,다음,유튜브 등) 상위(TOP) 노출 등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전국 대상 대전충청방문의해 인지도 설문조사결과 79.5% 인지, 방송 및 TVCM을 제외한 신문매체노출 596건을 각각 기록하였다.

한편, 대전시는 ‘2010 대전충청방문의해 사업’의 성과확산을 위하여 ‘친절서비스 콘테스트 등’ 8개 사업을 2011년 후속사업으로 추진하여 대전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키로 하였으며, ‘2010 대전충청방문의해’를 계기로 전국 어디서나 편리한 교통여건, 첨단과학우주도시, 녹색성장도시 등 대전만의 특징과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엑스포 재창조, HD 드라마타운 조성, 성북동 종합관광레저스포츠단지 조성, 맞춤형 의료관광상품 개발 등의 대규모 투자유치사업과 연계한 관광산업기반구축과 관광상품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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