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책임질 아시아 차세대 생명과학도 대전에 온다
2011 제 5회 아시아 차세대 생명과학자 컨퍼런스 대전 유치 성공
| 기사입력 2010-12-08 09:32:48

대전컨벤션뷰로는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싱가포르 바이오폴리스에서 열린 제4회 아시아 차세대 생명과학자 컨퍼런스(The 4th Asian Young Researchers Conference on Computational and Omics Biology, AYRCOB)에 참가해 아시아 15개국 200명이 참석하는 2011년 제5회 대회의 개최지를 대전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AYRCOB는 미래의 생명 과학계를 이끌어갈 일본, 한국, 싱가포르, 대만의 젊은 생명과학도들이 논문 심사에서부터 컨퍼런스 운영 전체를 스스로 준비함으로써 미래 학자로서의 학문적 업적뿐만 아니라 경영자로서의 자질로 준비해가는 미래지향적 국제회의이다.



AYRCOB는 “게놈 빅뱅의 생물권 판독” 글로벌 프로그램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대만에서 제1회 대회를 시작하여 일본 동경, 싱가폴, 그리고 마침내 한국 대전에서 개최된다. 아시아 국가의 생명과학자들이 모여 생명 정보학 및 시스템 바이올로지에 관한 신지식과 신기술을 교류하고 포스터 세션, 토론 및 라이브 톡(Live talk)과 같은 창의적인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되는 아시아 차세대 생명 과학자들의 올림픽이다.



양성우 AYRCOB 한국대표(UST)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컨퍼런스인 만큼 수도인 서울도 고려하였으나 미래 과학자들이 미래 과학 도시, 신 중심 도시 대전을 경험하는 것이 의미가 있겠다는 취지에서 최종 개최지를 대전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5회 아시아 차세대 생명과학자 컨퍼런스는 2011년 7월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최근 컨벤션뷰로는 대전이 가진 도시 특성을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생명과학, IT, 기계, 로봇 등 첨단 과학 분야의 국제회의 유치에 속속 성공하고 있다.



대전컨벤션뷰로 최흥식 대표이사는 “전략적 마케팅을 통해 대전을 전 세계에 알리고, 지역의 유관 연구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우리 컨벤션뷰로의 역할인 만큼 각종 MICE(회의・전시)산업이 활성화되어 대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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