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국가생산성 대상 7년 연속 수상, 전부문 석권
- 7년 연속수상, 전 부문 석권은 전국에서 유일 -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9-16 10:36:09


대전시 서구(청장 가기산)는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여 지난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3회 국가생산성혁신대회에서 인재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서구는 2003년 고객만족부문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2004년 정보화, 2005년·2008년 미래경영, 2006년 리더십, 2007년 생산성혁신부문에 이어 올해는 인재개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전국에서 유일하게 7년 연속 수상, 전 부문 석권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국가생산성대상은 경영의 과학화, 시스템화를 통한 체계적인 경영으로 생산성 향상 및 경영혁신 활동을 모범적으로 이룩한 기업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미국의 말콤발드리지상, 일본의 경영품질상과 같은 권위있는 정부시상 제도이다.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수상 대상을 선정하는데 특히 올해는 응모한 여러 자치단체 중 12개 자치단체만이 1차 서류심사에 통과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서구는 전 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성과향상을 위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 시스템 구축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2009년 국가생산성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중장기 발전계획인 「서구비전 2020」의 사업들을 충실히 추진하여 전국 제일의 일류도시로 만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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