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근로자 안전·보건 교육
공무직 등 소속 근로자 170여명 대상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8-28 19:15:1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28일 청렴관에서 공무직 근로자 17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공무직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조성을 위해 대한산업보건협회 원선혜 강사의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 스트레칭 교육’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권근 강사의 ‘하계작업 안전관리 및 재해예방교육’이 병행됐다.

교육 참석자들은 근골격계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작업환경과 이를 예방하는 스트레칭 방법 등을 익히며 직접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하계 작업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대책을 접하며 현재 작업환경을 점검해보고 안전수칙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작업현장에서 사소한 실수가 커다란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안전수칙을 늘 준수해주길 바란다"며 “대덕구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구축하고 근무여건을 개선하는 등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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