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연극적 심상이 몸의 언어로 Marking되다!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선정작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8-22 10:35:3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은 8월 2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방방곡곡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일환으로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의‘신체극 이것은 □이 아니다!’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작품은 전국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에 선정된 작품으로,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신체연극으로 선정된 작품이라 그 관심이 더욱 뜨겁다.

‘신체극 이것은 □이 아니다!’는 삶의 무대를 비현실적인 가상공간 갤러리인 이것은 □이 아니다! 전시공간으로 옮겨와, 전시장을 찾아드는 평범하거나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의 부조리한 에피소드를 극적인 움직임과 제스처를 통한 이미지바레이션, 위트 있는 블랙코미디로 몸짓에 담아냈다.

이번 공연을 연출한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의 최희 대표는“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레퍼토리 선정으로 작품성과 창작의 예술적 가치를 관객들과 함께 나누는 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갈수록 사라지는 양질의 공연들이 상업적으로 변형되지 않고, 공연예술 중심의 폭넓은 장르의 공연예술향유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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