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온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장년 1인가구와 ‘마음 나눔’
1인 저소득 청장년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방지 위해 마음치유와 소통의 시간 가져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7-30 18:42:2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 온천2동(동장 이용숙)은 29일 온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은심)가 두드림 마을봉사단(대표 배선직), 치유공간 마음의 숲(대표 박봉희)과 함께 어려움을 겪는 청장년 1인 가구 20명을 초대해 삼계탕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의 관심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 청장년 1인 가구를 발굴했으며, 행사 당일 ‘두드림 마을봉사단’은 직접 만든 삼계탕을 대접하고 ‘치유공간 마음의 숲’은 마음치유와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용숙 온천2동장은 “이번 행사는 1인 청장년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상처 받은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이웃을 살피고 돌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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