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강화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7-28 18:43:4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도움이 필요한데도 적절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행복한대덕구방문서비스(약칭 복덕방서비스) 계획을 마련하고 오는 10월 조직개편에 맞춰 모든 동행정복지센터에 맞춤형복지팀을 완비하고 맞춤형복지팀에는 간호사를 배치해 복지와 더불어 보건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 차량에 행복한대덕구방문서비스의 로고를 새롭게 부착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통합사례관리 운영을 더욱 강화하고 대덕구가 살기 좋고 행복이 넘치는 지역사회로 거듭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주민에게 한걸음 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으로 예방적 복지를 실현하고, 이를 통해 주민 중심의 지역사회 통합 보건․복지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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