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인구 친화 동 활성화 사업 추진
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인구위기 극복 총력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6-25 12:14:3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인구위기 대응 시책 사업을 활성화하는 ‘인구 친화 동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인구 친화 동 활성화 사업’은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대전시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접점인 동 차원에서 적극적인 인구정책 홍보와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다양한 시책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11개 동이 참여, 동별 특색있는 사업계획을 제시하였고 총 13개 사업이 선정되어 올해까지 사업비 12백만 원이 지원된다.

주요 사업으로 ▲마을 축제와 연계한 인구정책 캠페인 실시 ▲맞춤형 아이지도 제작 ▲탄생 축하 아기 주민등록증 발급 ▲출생신고 기념 포토존 설치 등이다.

장종태 구청장은 “인구감소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사회적 공감대를 이루고 지속적인 인식개선 사업이 확대되어야 한다"며 “인구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인구정책 시책사업을 발굴·추진하여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