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수 족욕체험을 하고 있는 미국 욜로카운티 청소년 대표단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6-25 09:44:0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청소년 교류활동을 위해 8박 9일 일정으로 유성을 찾은 미국 욜로카운티 청소년 대표단이 지난 24일 오후 온천로 일원 한방족욕장을 방문해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함께 온천수 족욕체험을 하고 있다.

욜로카운티 청소년 대표단은 지난 18일부터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유성구 청소년들과 홈스테이를 통해 교류활동을 펼쳤으며 26일 정해진 일정을 마무리하고 출국길에 오른다.

한편 내년 1월에는 유성구 청소년들이 미국 욜로카운티를 방문해 청소년 교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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