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사)축산기업중앙회, 축산물 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한 축산물 위생관리와 영업자 준수사항 교육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6-19 14:08:5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와 (사)축산기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지회장 송영오)가 19일 구청에서 축산물 판매업 등 기존 영업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사)축산기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정희정 주무관과 축산기업중앙회 한수현 전무가 강사로 나서 각각 축산물 위생관리와 영업자 준수사항에 대한 내용을 강의했다.

유성구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우리 사회에서 소비되는 먹거리 중 축산물의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인근 국가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축산물 유통관리와 위생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며, “구에서도 지속적인 홍보와 점검을 통해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축산기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에서는 연간 6회에 걸쳐 기존영업자 대상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식육포장처리업, 축산물판매업 등의 영업자는 축산물 위생관리법 제30조에 따라 매년 3시간 위생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육 일정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사)축산기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222-4525)로 문의하면 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