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농가 일손돕기로 지역사회 ‘훈훈’
일손부족으로 어려움 겪는 배 농가 방문… 농번기 일손 보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6-18 16:00:5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은 17일 자매결연이 체결되어 있는 서구 기성동 지역을 방문해 과수농가의 일손을 도우며 함께 어려움을 나눴다.

공단은 사내 봉사동호회인 손애(愛)손 봉사단과 부서별 자원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과수농가에서 배 봉지 씌우기 작업을 실시했다.

공단 관계자는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농촌지역에 우리 공단이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2017년 7월 ‘1사1촌 농촌사랑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3년째 정기적으로 기성동 지역의 노후주택 보수작업, 농촌일손 돕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