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이·미용업소 772개소 2019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11월 말까지 이․미용업소 772개소 방문평가…위생서비스의 질 향상 기대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6-09 10:52:3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오는 10일부터 동구 내 이․미용업소 772개소(이용업 111개소, 미용업 661개소)를 대상으로 ‘2019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평가반이 직접 업소를 방문하여 업종별로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3개 영역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다.

점수에 따라 최우수업소(녹색), 우수업소(황색), 일반관리업소(백색) 3등급으로 분류되며, 평가결과는 구청 홈페이지에 공표될 예정이다.

또한, 녹색등급을 받는 업소는 ‘최우수업소 표지판’ 부착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김명숙 위생과장은 이·미용업소의 평가항목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며 “이번 평가로 업소들이 자율적으로 위생서비스를 개선해 공중위생관리의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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